우리는 평소에 많은 음식에서 치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피자와 햄버거가 떠오르고요. 그 밖에도 치즈를 넣은 파스타, 떡볶이 라면 등. 많은 음식에 치즈를 넣어서 먹습니다. 음식이 맛있는 것인지 치즈를 넣어 맛있는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주 먹는 치즈, 다이어트에 좋다, 안 좋다 말이 많은데요. 오늘은 치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종류 | 열량(kcal) | 단백질(g) | 지방(g) | 탄수화물(g) | 칼슘(mg) | 나트륨(mg) |
모짜렐라 | 302 | 28 | 20 | 0.4 | 731 | 16 |
체다 | 403 | 24.9 | 33.1 | 1.3 | 721 | 621 |
리코타 | 156 | 11.3 | 10.4 | 4.1 | 207 | 321 |
블루 | 353 | 21 | 29 | 2.3 | 528 | 1,395 |
파마산 | 431 | 38 | 29 | 4 | 1,110 | 1,530 |
닭가슴살 | 164 | 31 | 3.6 | 0 | 15 | 74 |
멸치 | - | - | - | - | 약 1,200 | - |
흔하게 볼 수 있는 치즈 4가지의 100g당 성분표와 비교군으로 닭가슴살과 멸치의 100g당 성분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품마다 성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에 유의하시면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즈의 열량은 리코타 치즈를 제외하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단백질은 닭가슴살과 비교해도 크게 부족한 편은 아니며 탄수화물의 경우 닭가슴살이 0에 수렴하지만, 치즈도 높은 편은 아닙니다.
특별한 점으로 치즈는 칼슘을 굉장히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칼슘의 왕 멸치가 1,200mg으로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멸치 칼슘의 경우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즈의 경우 그러한 약점이 없기 때문에 칼슘 흡수의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죠.
정리해드리자면, 치즈는 열량과 지방이 높아서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이어트 시 부족해지는 칼슘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치즈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상에 도움이 된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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